인천동구지역자활센터 복지부 우수기관 선정
최고관리자
2020.09.1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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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0년도 지역자활센터 중간평가에서
인천의 지역자활센터 5개소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자활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중간평가로서 전국 249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자활근로 참여자 증감률, 내일키움통장 신규 가입자 증감률, 수익금 매출액 증가폭 등을 자활정보시
스템 데이터를 활용해 평가했다.
인천시는 11개소 지역자활센터 중 5개소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광역시 중 두 번째로 많은 기관이
선정됐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인천 동구, 미추홀, 부평, 계양, 서구 지역자활센터에는 센터별로 1900만원이
지원되며 운영비와 성과급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조명노 시 자립정책과장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5개소를 포함해 인천의 11개 지역자활센터 모두
가 인천지역 저소득층의 자활을 위해 늘 애써주시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이번 평가를 통해 자활
사업을 꼼꼼하게 점검하여 내년에 있을 평가에서도 우수한 결과를 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의 지역자활센터 5개소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자활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중간평가로서 전국 249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자활근로 참여자 증감률, 내일키움통장 신규 가입자 증감률, 수익금 매출액 증가폭 등을 자활정보시
스템 데이터를 활용해 평가했다.
인천시는 11개소 지역자활센터 중 5개소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광역시 중 두 번째로 많은 기관이
선정됐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인천 동구, 미추홀, 부평, 계양, 서구 지역자활센터에는 센터별로 1900만원이
지원되며 운영비와 성과급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조명노 시 자립정책과장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5개소를 포함해 인천의 11개 지역자활센터 모두
가 인천지역 저소득층의 자활을 위해 늘 애써주시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이번 평가를 통해 자활
사업을 꼼꼼하게 점검하여 내년에 있을 평가에서도 우수한 결과를 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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